용인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부부의 집 찾기!>
이번 구해줘 홈즈 122회 주제는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 부부의 집 찾기입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한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국제부부입니다.
한국에서의 달콤한 결혼생활이 시작됐는데요.
사랑스러운 아이도 둘이나 얻었지만
월세 및 전세를 옮겨 다니기만 6번째라고 합니다.
이제는 정착할 집을 찾고 싶다는데요!
햇빛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영국인 남편을 위해
마음껏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은 필수입니다.
햇빛 러버 가족을 위해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용인시 전 지역을 탈탈탈 털었다고 하네요.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해봅니다!
이번 게스트는 방민아 님과 박영진 & 허영지 님입니다.
처인구 남동 <인(in).싸(사우나) 하우스>
인싸라면 모두가 사랑할 한옥 감성에 널찍한 발코니는 기본입니다.
게다가 24시 이용 가능한 편백나무 사우나가 집에 있다는데요. 기대되는군요.
처인구 양지면 <아이 러브♡ 주택>
우리 집엔 잔디밭도 있고, 텃밭도 있고, 야외 영화관도 있고,
바비큐 zone도 있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아이 맞춤형 주택을 선보입니다.
기흥구 청덕동 <꼬.꼬.발 아파트>
널찍한 발코니에 만족하고 있던 그때, 수상한 문을 여니 발코니가 또 있습니다.
용인시에서 일어난 발코니 미스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발코니 매물을 선보입니다.
기흥구 동백동 <테라스에 햇빛이 내린다~♬ 샤랄라라♪>
남동향의 탁 트인 테라스에 햇빛이 내립니다.
2층에 복층을 더한 베란다에는 2배 더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군요.
기흥구 구갈동 <7발 드림팀~!>
오늘은 발코니 왕중왕전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발코니 향연인데요.
하나도 둘도 아닌 7개의 발코니에 감성 화단까지 갖춘 최강 베란다팀이 출전합니다.
이번 구해줘 홈즈 122회는 9월 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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