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오산 & 용인 <30년 전 남편의 약속을 지킬 ‘마당 있는 집’ 찾기!>
이번 구해줘 홈즈 126회 주제는 30년 전 약속의 집 구하기입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홈즈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의뢰인이라는데요!
대학생 때 만나,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남편이 아내에게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30년 후에는 꼭 마당 있는 집에서 살게 해 줄게'라는 것인데요!
시간이 흘러 올해 결혼 30주년을 맞은 의뢰인 부부입니다.
아내와의 오랜 약속을 좀 더 특별하게 이루고자 홈즈에 의뢰했다는군요.
의뢰인 가족의 직장이 있는 수원시까지 자차 40분 이내의 화성시 & 오산시 & 용인시 지역 내에서
사랑의 약속도 이루고 행복도 키워나갈, 마당 있는 집을 구해봅니다~!
이번 게스트는 오대환, 조희선 소장님과 효정, 임성빈 소장님입니다.
오산시 금암동 <가나다라마바사 주택>
숨어있는 자음과 모음 찾는 재미가 쏠쏠한 집입니다.
꿈의 마당 공간은 기본이고 야외 발코니까지 다 있습니다.
화성시 향남읍 <투투 하우스>
집이 무려 두 채입니다.
게다가 마당도 두 개입니다!
모든 것이 1+1인 투투 하우스 알아볼까요?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남프랑스의 대저택이 남부럽지 않은 K-팰리스의 등장입니다.
느슨해진 대저택계에 긴장감을 더하는 K-감성과 유럽감성의 환상적인 조화로 초대합니다.
오산시 세교동 <오세~노세~♬ 평상 주택>
테라조 타일의 주차장과 현관으로 감성 한 스푼 더했습니다.
제주도 스러운 마당으로 감성 두 스푼!
게다가, 2층 계단을 오르면 상상도 못 한 평상 낙원이 펼쳐집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비밀 옥상 하우스>
블라인드 너머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다는데요.
옥상에 펼쳐지는 꿈의공간, 비밀 옥상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열어볼까요?
이번 구해줘 홈즈 126회는 10월 3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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