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해줘 홈즈 103회 주제는 '희극배우를 꿈꾸는 두 룸메이트의 서울 입성! 1000/70 월셋집 구하기'입니다.
사연으로는 서울예술대학교 개그 클럽의 회장&부회장 출신의 두 룸메이트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상경을 결심하게 되어 집을 구하게 됐답니다.
이번 게스트는 오마이걸의 승희와 유아 그리고 코드 쿤스트입니다.
그럼 방송에서 나올 매물 지역을 미리 확인해 보겠습니다.
용산구 이태원동<이태원 체크메이트>
용산구 이태원동은 위, 아래로 길게 이태원1동과 이태원2동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태원1동이 이태원역과 가까우며, 역 기준으로 1000/70 투룸 월세를 찾아보면 대략 열댓 개의 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매물 가격은 투룸 기준으로 대략 500/50 부터 1000/70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매물이 위치한 곳까지의 거리는 대략 230m 정도이며, 도보로는 3분이라고 표시됩니다.
물론, 직선 거리로 계산된 것 같은데요.
실제로 네이버 거리뷰로 살펴보면, 경사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까지 걷는다면 대략 6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동대문구 이문동<동동동대문을 열어라~쓰쓰쓰리룸이 나온다♪>
이번 매물은 회기역 & 외대앞역 더블 역세권에 널찍한 쓰리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편세권(편의점), 스세권(스타벅스), 맥세권(맥도날드)라고 강조하는 것을 보니 아래 표시한 구역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해당 지역의 투룸을 검색해 보면 몇 개 나오긴 하지만, 쓰리룸은 나오지 않습니다.
방송에서는 어떤 형태의 쓰리룸 매물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중심부 골목에서부터 외대앞역 5번출구 까지의 시간은 도보로 약 5분입니다.
거리뷰로 보면 언덕이 아닌 평지인 것 같습니다.
성동구 용답동 <웃으면 복층이 와요>
다음은 성동구 용답동의 월셋집 매물입니다. 방송 예고편을 보면 장한평역을 보여주는데요. 아마 장한평역과 가까운 투룸 월세 매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1000/70 기준으로 매물이 많지가 않습니다.
여기도 언덕이 아닌 평지로 보입니다.
골목 중간의 공원부터 역까지의 거리는 도보로 7분 거리입니다.
약수중구 신당동 <지상 투룸 나가신당~!>
다음은 약수역 3분 거리의 초역세권 매물입니다.
약수역과 청구역 중간에서 약수역까지의 거리가 도보로 4분입니다.
이곳은 방향에 따라 곳곳에 작은 경사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반경 392.5m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략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성북구 삼선동 <도보로! 대학로!>
이곳은 대학로와 아주 가까운 한성대입구역 근방입니다. 이곳 역시 1000/70 투룸에 맞는 매물이 많지가 않습니다.
주택이 많은 골목에서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약 4분이 걸립니다.
거리뷰로 주택가를 살펴보니 언덕이 심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희극 배우를 꿈꾸는 주인공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대학로가 가까운 한성대입구역이 유력해 보입니다.
마포구 서교동 <합정 7070 하우스>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투룸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1000/70 투룸을 검색해보니 매물이 아주 많습니다.
아래 그림은 두 역 사이 중간에서 반경 495m를 찍은 모습입니다.
역 중간부터 합정역까지 대략 6분 정도 걸리네요.
자세한 내용은 MB 구해줘! 홈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링크: playvod.imbc.com/Templete/PreView?bid=1004223100266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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