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122회 용인에서 국제부부의 집 찾기 용인 이번 구해줘 홈즈 122회 주제는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 부부의 집 찾기입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한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국제부부입니다. 한국에서의 달콤한 결혼생활이 시작됐는데요. 사랑스러운 아이도 둘이나 얻었지만 월세 및 전세를 옮겨 다니기만 6번째라고 합니다. 이제는 정착할 집을 찾고 싶다는데요! 햇빛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영국인 남편을 위해 마음껏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은 필수입니다. 햇빛 러버 가족을 위해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용인시 전 지역을 탈탈탈 털었다고 하네요.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해봅니다! 이번 게스트는 방민아 님과 박영진 & 허영지 님입니다. 처인구 남동 인싸라면 모두가 사랑할 한옥 감성에 널찍한 발코니는 기본..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