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월세 탈출! 간호사 세 자매가 함께 살 첫 매매 집 찾기!>
이번 구해줘 홈즈 105회 주제는 서울에서 세 자매가 같이 살 매매 구하기입니다.
목포에서 자란 세 자매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함께 살 집이 필요하게 됐다는데요.
그동안 첫째와 둘째가 여러 번의 전세와 월세살이에 지쳐있던 탓에, 함께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싶어 구해줘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는군요.
첫째, 둘째의 직장은 '서울 동대문구'에 있고, 막내 직장은 '서울 중랑구'에 있다고 하네요.
대중 교통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지역에서, 커리어도 쌓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집을 구하고 싶어합니다.
이번 게스트는 아유미 님과 송재림 님입니다.
노원구 중계동 <불암스를 좋아하세요?>
노원구 중계동은 불암산을 끼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도 많고 주변에 지하철 역이 상계역, 노원역, 중계역이 있어 동대문구와 중랑구로 가는 교통편은 편리해 보입니다.
광진구 중곡동 <아차산 뷰~ 하우스>
광진구 중곡동은 아차산, 용마산, 용암산을 끼고 있습니다.
이곳 매물은 복층에 야외 베란다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이 지역은 지도로 봤을 때 아파트는 거의 없고, 빌라나 주택가로 보입니다.
동대문구 휘경동 <동대문 뒤트임 하우스>
동대문구 휘경동은 산책하기 좋은 중랑천이 가까이에 있고, 주변에 서울 시립 대학교, 경희 대학교 등 대학가가 있어 활기찬 곳입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쉿크릿가든 주택>
이번 매물은 중랑구 면목동에 있습니다. 여기도 주택가가 밀집한 곳인데요. 깜짝 놀랄 만한 매물을 보여준다는게, 기대되는군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3자매 이리오3 아파트>
마지막 매물도 면목동에 있습니다. 3구 조명에 3중 중문, 게다가 주방에만 수전이 3개, 그리고 익덕션도 3구가 있다는군요. 얼마나 매력이 넘치는 집인지 궁금하네요.
이번 구해줘 홈즈 105회는 4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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