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를 부탁해! 바다 사랑꾼 신혼부부의 오션뷰 집 찾기>
이번 구해줘 홈즈 115회 주제는 부산에서 신혼부부의 오션 뷰 집 구하기입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작년 10월에 결혼한 뒤, 부산에 전셋집을 얻어 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뒤, 2세 계획을 세우고 싶다는데요.
현재는 전세로 살고 있어 집을 자주 옮겨 다녀야 하는 불안정한 상황이라
오랫동안 살며 자녀 계획도 세울 수 있는 집을 매매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해사인 남편은 1년에 절반을 바다에 나가 있어
집을 알아보기가 너무나도 막막해 홈즈에 의뢰했는데요.
바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바다가 가까운 부산광역시 내에서,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집을 구해봅니다.
이번 게스트는 산다라박 님과 김민정, 임성빈 님입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뷰가 제일 잘 나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황홀한 오션 뷰가 있는, 뷰를 위한 매물입니다.
리모델링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5션뷰 하우스>
영도대교 뷰가 펼쳐지는 거실에서 반짝이는 유람선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션뷰가 다섯 군데에서 펼쳐지는 매물입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바다라 산다라 아파트>
서핑의 성지가 도보권에 있습니다.
단지 내 간이 샤워시설도 있다는데요.
코 앞에 펼쳐진 오션 뷰와 산 뷰까지! 이번 아파트 매물이 궁금합니다.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발코니 포차 아파트>
잔잔한 감성 담은 수영강 뷰가 있습니다.
포장마차인지 발코니인지 헷갈리는, 수영강 뷰가 보이는 매물이 기대됩니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아 유 오베이?>
아파트 정문에서부터 오륙도가 보입니다.
5 베이로 펼쳐지는 오륙도 바다를 우리 집 액자로 볼 수 있다는군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복층으로 갈래?>
초 고층 오션 뷰에 고급 휴양지 리조트가 닮은 발코니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상상도 못 한 계단까지 등장한다는군요.
이번 구해줘 홈즈 115회는 7월 4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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